[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이정은을 모델로 앞세운 신규 TV CF광고를 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파트가 필요할 때, 직방’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직방으로 유용한 아파트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직방은 4일 배우 이동욱과 이정은이 등장하는 신규 TV CF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직방
이번 캠페인은 3편의 TV광고 시리즈다. 아파트를 알아볼 때 직방이 필요한 순간을 세 가지 상황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로 직방의 아파트 부문 핵심 서비스인 ‘실거래가 이지뷰’와 ‘VR홈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TV 광고는 오는 6일 공개된다.
실거래가 이지뷰는 아파트 매물 시세와 가격 변동률을 그래프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파트 실거래가를 평형, 거래유형, 기간별로 각각 제공한다. 과거 거래가격을 시계열로 나타내 현재 시세와 비교할 수 있다.
VR홈투어는VR영상으로 촬영한 아파트 내부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 이사(CMO)는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를 알아보거나 관련 정보를 확인할 때 직방을 떠올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제작했다”라며 “배우 이동욱과 이정은을 통해 우리가 제공하는 아파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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