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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 안혜진 프로 "골프백 실어도 넉넉"
2019-07-24 10:38:51 2019-07-24 10:38:51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18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주인공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지난 23일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프로골퍼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안 프로가 구입한 모델은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보스(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안혜진 프로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에게 셀토스 1호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안 프로의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가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안 프로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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