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 당국이 비유통주 물량 규제방안을 내놓았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증권감독위원회(CSRC)는 상장사들이 보유한 비유통주의 매각 규모가 1%를 넘을 경우 대량매매 형식의 매각 방안을 취하도록 했다.
그간 중국 증시는 보호예수기간이 경과된 비유통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회됨으로써 시장 수급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번 증권감독위원회(CSRC)의 조치로 인해 비유통주의 매각시 시장에 출회되는 부정적 영향을 다소 완화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증권감독위원회의 조치 내용을 대해 대부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수급불안의 완전한 해소는 아니지만 시장에 출회되는 물량의 충격을 완화해 주는 이번 방안은 중국 투자자의 얼어붙은 투자심리 회복에 다소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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