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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끝나면 ‘라이온 킹’!!!”…올 여름 극장가 디즈니 광풍
2019-07-04 17:45:00 2019-07-04 17:45:0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올해 디즈니가 선보인 첫 번째 라이브액션 대작 알라딘이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목표로 여전히 극장가에서 흥행 중이다. ‘알라딘을 능가할 디즈니의 올해 두 번째 라이브 액션 대작이 개봉 초 읽기에 들어갔다. 영화 라이온 킹’(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역대급 신기술로 리얼하게 탄생한 캐릭터와 역대급 더빙 캐스트의 완벽한 투샷을 4일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라이온 킹이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캐스트 스틸은 그야말로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역사적인 투샷이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온 킹캐릭터&캐스트 스틸은 심바&도날드 글로버, 날라&비욘세, 어린 심바&날라를 맡은 JD 맥크러리와 샤하디 라이트 조셉, 스카&치웨텔 에지오포, 사라비&알프리 우다드, 티몬&품바&자주를 맡은 빌리 아이크너, 세스 로건, 존 올리버, 쉔지&카마리&아지지를 맡은 플로렌스 카숨바, 킥너 마이클 키, 에릭 안드레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캐릭터&캐스트 카테고리만으로도 어린 시절 심바와 날라, 어른이 된 심바와 날라, 디즈니 사상 최고의 빌런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 ‘하쿠나 마타타콤비 품바와 티몬, 충성스러운 신하 자주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이 캐릭터들은 모두 VFX(비주얼 특수 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화 돼 전세계 최고 톱스타 더빙 캐스팅 배우들과 마주하게 됐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대작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심바가 삼촌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이다.
 
역대급 투샷 사진을 공개하며 올 여름 최고 대작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라이온 킹은 오는 17일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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