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3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입력 : 2019-06-28 09:51:39 수정 : 2019-07-01 11:16:1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뮤지션 윤하가 3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8일 C9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6일부터 8월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015년과 2016년에 이은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겠다는 윤하의 바람이 담겼다.
 
공연은 새 EP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기도 하다. 다음달 2일 공개될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 1년7개월만의 신보다.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내 마음이 뭐가 돼' 등 발라드 곡을 선보여 온 윤하는 이번 앨범으로 그 감성을 극화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포함해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다.
 
세련된 왈츠풍 멜로디에 사랑하는 이와의 사계절을 담아낸 1번 트랙 ‘사계(四季)’,  사랑했던 이와의 추억을 순수한 마음으로 표현한 ‘론리(Lonely)’, 호소력 짙은 보컬과 절절함이 묻어나는 레트로풍 감성 발라드 곡 ‘어려운 일’, 왈츠 리듬의 피아노 선율 위로 비 오는 날의 감정을 담담하게 푼 윤하의 자작곡 ‘레이니 나이트(Rainy night)’등이 담겼다.
 
윤하는 데뷔 때부터 높은 음역대와 풍부한 성량, 섬세한 감정표현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와 록,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음악 지향을 만들어가고 있다.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은 그의 대표곡이다.
 
최근에는 단독 공연과 음악 페스티벌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에도 꾸준히 출연해왔다.
 
뮤지션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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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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