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나흘 만에 하락 마감
입력 : 2019-06-21 15:46:48 수정 : 2019-06-21 15:46:4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720선에서 약세로 장을 마쳤다.
 
21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7포인트(0.27%) 밀린 2125.6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이 1321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도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장 막판 매수세로 돌아서 12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201억원 사들였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비금속광물, 건설업, 운수창고 등이 1%대 약세였고 의약품,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업, 금융업, 은행, 제조업 등도 하락했다. 반면 철강·금속, 기계,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통신업, 증권, 서비스업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2.08%), 셀트리온(068270)(-0.70%), LG화학(051910)(-1.14%), 신한지주(055550)(-0.22%), LG생활건강(051900)(-3.54%), KB금융(105560)(-0.33%) 등이 조정받았고 삼성전자(005930)(0.44%), 현대모비스(012330)(0.89%), POSCO(005490)(0.62%), SK텔레콤(017670)(0.58%), NAVER(035420)(1.35%) 등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포인트(0.64%) 밀린 722.64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58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07억원, 기관은 23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84%), 신라젠(215600)(-1.56%), CJ ENM(035760)(-1.23%), 헬릭스미스(084990)(-1.79%), 펄어비스(263750)(-1.06%), 에이치엘비(028300)(-1.41%), 스튜디오드래곤(253450)(-1.66%), 셀트리온제약(068760)(-0.96%), SK머티리얼즈(036490)(-1.94%), 파라다이스(034230)(-0.60%) 등이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메디톡스(086900)(1.43%), 휴젤(145020)(1.73%), 케이엠더블유(032500)(10.96%)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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