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11년 연속 선정
입력 : 2019-06-20 10:32:50 수정 : 2019-06-20 10:32:50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세계적 권위의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11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8일 프랑스 르부르제에서 열린 '2019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아시아 최고저비용항공사 상'을 동시 수상했다.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전용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AirAsia X)도 7년 연속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통로가 2열인 에어버스 A330 기종을활용해 4시간 이상 소요되는 노선을 운항한다.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대형 항공사의 비즈니스 좌석과 유사한 '프리미엄 플랫베드'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뒤 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나다 부라나시리 에어아시아 엑스 그룹 CEO, 라피다 아지즈 에어아시아 엑스 회장,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 보 링감 에어아시아 그룹 부회장. 사진/에어아시아

영국의 독립 항공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지난 1999년부터 글로벌 항공사 등급시스템을 도입해 매년 항공사 품질과 직원 서비스를 평가 후 공개해 왔다. 이는 항공사 우수성의 세계적 기준이자 벤치마크 대상으로 간주됐다.
 
올해의 세계 항공 대상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100여 개국, 항공사 이용객 약 216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합리적 가격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노력이 11년 연속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서비스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해 온 우리 직원들이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이번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선정을 기념해 20일까지 진행하려던 정기 '빅세일' 기간을 오는 24일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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