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코스피 지수의 박스권을 돌파할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박스권 돌파 후 안착 확인 시 적극 매수, 돌파 실패에서는 철저한 관망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원상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22일 "전일 지수의 연중 최고치 경신으로 박스권 돌파 가능성이 재부각되고 있다"며 "1750포인트 안착에 성공할 경우 중기 박스권 돌파에 따른 시세 분출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현재 시장은 매우 중요한 추세 분기점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 연구원은 "시장이 본격 상승국면에 진입할 경우 개인들의 추격 매수도 예상된다"며 "지난 수개월간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됐는데, 현재 개인들의 매수대금증가율이 역사적 바닥권까지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박스권 돌파는 개인투자자들의 시장 재진입을 위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박스권 돌파 후 안착 확인시 적극 매수, 돌파 실패에서는 철저한 관망 전략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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