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활성화 지원
크라우드펀딩 전국 순회 설명회·IR콘서트 등 개최…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진행
입력 : 2019-06-14 14:08:51 수정 : 2019-06-14 14:08:5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펀딩 성공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과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대국민 인식재고를 위해 창업가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6년 33회 △2017년 46회 △2018년 36회에서 올해는 지난 5월 말까지 25회를 개최, 총 140회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자료/한국예탁결제
 
또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와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SD IR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017년 1회 IR콘서트에서는 6개 기업이 약 20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IR을 실시했고, 올해 4월 열린 5회 IR콘서트에는 10개사가 IR을 진행했다. 
 
IR워크숍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IR역량과 사업능력 강화를 위해 IR코칭, 회사법, 정책자금 정보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에 있는 예탁결제원의 지원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방소재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참여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예탁결제원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크라우드펀딩협의회를 발족해 운영 중이다. 상시 SNS 연락체계를 구축해 매달 회원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한 정례모임을 개최하고, 크라우드펀딩협의회 운영 로드맵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비상장 창업·벤처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성공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사회적기업 특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예탁결제원 크라우드넷 내에 '사회적기업 전용관'을 개설해 사회적기업의 펀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 것.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6개사가 157명의 투자자로부터 3억9550만원을 모집했다. KSD 나눔재단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프로젝트 사업비용과 펀딩 성공기업의 펀딩비용을 지원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협의회 운영·지원을 통한 크라우드펀딩 생태계 정착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지속 개최·확대하고, 사회적가치지표와 연계해 사회적기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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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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