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99년 전 역사에서 지금의 스크린으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원신연 감독, 8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
입력 : 2019-06-14 09:53:20 수정 : 2019-06-14 09:53:2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1920 6월 독립군이 일본 정규군과 맞서 얻어낸 첫 승리 역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 (제공/배급:()쇼박스 | 제작: ㈜빅스톤픽처스, ㈜ 더블유픽처스 | 감독: 원신연)가 제목 및 개봉을 확정 지었다. 봉오동 전투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봉오동 전투' 스틸. 사진/쇼박스
 
이번 영화에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합류와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장르물 대가 원신연 감독 차기작으로 제작 초기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영화 소재가 된봉오동 전투 3.1 운동 이후 뜨겁게 불타오른 독립군 무장투쟁이 일궈낸 첫 승리 역사이자 청산리 대첩 교두보가 된 전투이다. 3.1 운동 이후 우리 민족 항일 투쟁은 한층 치열해졌고, 일본군은 독립군을 섬멸할 계획으로 두만강을 넘어 독립군의 근거지가 있던 봉오동으로 향했다. 하지만 독립군 연합부대는 일본군을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해 큰 승리를 얻어낸다. 자랑스러운 저항의 역사이자 승리의 역사인봉오동 전투’, 첫 승리를 일궈내기까지 독립군의 투쟁과 숨은 기를 원 감독이 오랜 준비 끝에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한다.
 
또한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마적 출신 독립군황해철로 분한 유해진, 비범한 사격 실력을 자랑하는 독립군 분대장이장하로 돌아온 류준열, 해철의 오른팔이자 명사수병구로 분한 조우진이 99년 전 조국을 되찾기 위해 뛰고 또 뛰었던 독립군으로 돌아온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어제의 농부가 오늘은 독립군이 되던 1920 6월로 돌아가 실제 독립군을 마주한 듯하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농기구 대신 무기를 손에 든 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봉오동에서 뭉쳐 뜨거운 기를 선보인다.
 
모두 함께 싸우고 승리한 독립군의 역사적인 첫 승전보 봉오동 전투는 오는 8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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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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