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조동철 금통위원 0.25%포인트 인하 의견"
2019-05-31 11:35:12 2019-05-31 11:35:12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 한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철 금통위원이 0.25%포인트로 인하하자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금통위는 미중 무역분쟁과 (우리 경제의) 반도체 여건 등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가계부채를 포함해 금융안정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결정"이라고 이번 금리 동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거시경제와 금융안정 상황을 고려해 앞으로 통화 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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