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 구몬선생님 대상 사이버연수원 '싸이몬' 신설
교사역량 강화 위해 교육과정 전면 개편…"개인 역량 강화 기대"
2019-05-30 14:37:11 2019-05-30 14:37:11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구몬학습이 최근 채용 확대와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입 구몬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 5일 간 진행하던 집합교육을 3일로 줄이고, 사이버연수원 '싸이몬'을 신설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신규 오픈한 사이버연수원 '싸이몬'은 총 6000건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원그룹과 구몬선생님 업무에 대한 소개 영상은 물론 마이크로 러닝, 사내 콘텐츠, 멘토링 등 구몬선생님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의 장'을 통해 지도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인 역량을 키워갈 수 있다. 
 
사진/교원
 
싸이몬을 통해 선배 교사와 직접적인 소통도 가능하다. 만나기 힘들었던 우수 선배 교사의 멘토링을 통해 수업 중 어려웠던 부분을 즉각 해소하고, 자신의 학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다는 점도 싸이몬의 강점이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본인이 원하는 기기를 활용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어 외근이 많은 구몬선생님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몬학습은 싸이몬의 개설과 함께 신입 구몬선생님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집합 교육도 대폭 축소했다.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들에게는 기존의집합 교육 5일은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대신 싸이몬을 통해 기초적인 영상교육을 수료한 뒤 집합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담은 줄였다. 실제로 교육과정의 개편 이후 신인 구몬선생님들의 지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교사 대상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교육업계 최초로 현장 교사 대상 사이버연수원인 '싸이몬'을 열었다"며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개인별, 조직별로 필요한 콘텐츠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신인은 물론 기존 구몬선생님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교사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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