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웅진코웨이는 4중 레이어 구조 적용으로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4중의 층으로 구성, 몸을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상단에는 인체 곡선에 맞춰 온몸을 감싸주는 클라우드 메모리폼을 탑재했다. 클라우드 메모리폼은 통기성을 강화한 고밀도 오픈셀 구조로 혈액순환을 돕고, 수면 중 갑갑함을 덜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내장재를 감싸주는 커버에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텐셀 삼중직 니트 원단을 사용했다.
웅진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을 사용한 지 3년(6년 렌털 기준)이 경과하면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매트리스 렌털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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