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미래, 청년이 만드는 평화" 2019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 '스타트'
입력 : 2019-05-17 18:19:53 수정 : 2019-05-17 18:19:5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2019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 1강이 17일 서울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이 개최한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과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넓힌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수강생은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들로, 강의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강의에 나선  박문성 해설위원(SBS스포츠해설위원)은 ‘문화·체육으로 보는 화해와 통합’이란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스페인, 독일, 북아일랜드, 코트디부아르 등 전 세계에서 축구와 스포츠를 통해 전쟁과 갈등의 아픔을 치유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남북한의 평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준비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두번째 강의는 SK텔레콤 이찬수 남북협력기획팀장이 맡아 ‘제4차 산업혁명과 평화미래’란 주제로 나선다. 3강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단번도약, 통일’을 주제로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조정훈 소장이 강단에 오른다. 4강은 아카데미수강생의 모둠평화솔루션 발표회와 시상식이 있다. 우수참여 모둠은 서울시장표창과 함께 북·중 접경 지역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 황방열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 및 계층에 대한 평화·통일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시민이 공감하는 통일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17일 서울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 첫 강의에서 황방열 남북협력추진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래) 아카데미에 참석한 청년들이 이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ewsCSV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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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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