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꺽인 무더위, 주말 전국 곳곳 비
입력 : 2019-05-17 17:45:05 수정 : 2019-05-17 17:45:05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이번 주말엔 무더위가 한풀 꺽인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mm, 제주도산지 200mm 이상, 제주도남부 150mm 이상, 전남, 경상도 20~60mm,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이상, 충청도, 전북 10~40mm, 서울·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 북한 5~10mm다.
 
내일(18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충청도와 전북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산지에는 200mm 이상, 제주도남부에는 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모레(19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국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내일과 모레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10~14도)보다 2~5도 높다. 
 
낮 기온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평년(21~25도)보다 2~5도 높겠으나, 오늘보다 3~5도 낮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오늘보다 5~8도 낮다.
 
내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남해안에도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내일 제주공항에는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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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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