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5억9000만 달러 미 발전소 금융주선 약정
글로벌투자은행과 함께 나일스 미국발전소 건설·운영 공동 수행
입력 : 2019-05-08 12:37:50 수정 : 2019-05-08 12:38:11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5억9000만 달러(한화 약 6900억원) 규모의 나일스(Niles) 미국발전소 선순위대출 금융조달 약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나일스 발전소 사업은 미국 미시간주 일대에 1085MW(메가와트)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총 사업비 10억5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2022년 3월 운영이 개시되면 북미지역에서 가장 큰 전력시장인 필라델피아, 뉴저지-메릴랜드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남부발전과 대림에너지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선순위대출 모집을 위한 글로벌 금융주선기관 역할은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BNP 파리바스(Paribas), 크레딧 아그리콜(Credit Agricole), 노무라 증권, 하나금융투자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1월 금융주선기관 선정 단계에서부터 NH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농협 계열사간 협업구조를 적극 활용해 금융주선권 확보는 물론 성공적인 금융조달을 완료했다.
 
약정식에 참여한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본 사업의 주요 주주인 남부발전과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기수 우리은행 뉴욕지점장, Seth Kisch Morgan Stanley 상무,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변준석 대림에너지 상무, Gerald Forsythe Indeck 대표이사, 신정식 남부발전 대표이사, Vinod Mukani 노무라 PF부문대표, Robert Hawley Jr. BNPP 북미지역대표, 강성근 하나금융투자 상무, 최창현 NH투자증권 미국현지법인장, Evan Levy CA CIB PF부문대표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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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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