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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블루랩-오킴스,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MOU' 체결
블록체인 기술·법률 부문 상호 협력 추진
2019-05-03 16:26:25 2019-05-03 16:26:2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지오블루 연구소(이하 지오블루랩)는 지난 2일 법무법인 오킴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법률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규 지오블루랩 부대표는 "법무법인 오킴스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앞으로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 분야에서 기술 및 법률 세무 서비스 등에 협력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오성헌 오킴스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오킴스는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 상시적·통합적 법률 자문과 블록체인 사업 컨설팅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선진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오블루랩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지오블루랩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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