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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매트리스 2종 출시
2019-04-25 08:27:14 2019-04-25 08:27:14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청호나이스는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와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를 출시하고 홈케어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제품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섬유화한 천연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라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청호나이스는 설명했다.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는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고탄성 미디움 타입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타입의 두가지 탑퍼를 제공한다. 탑퍼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공간과 목적에 맞게 소비자가 분리해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스텔라는 퀄팅폼, 고탄성폼, 메모리폼의 3단 폼으로 구성됐다.
 
사진/청호나이스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는 손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다. 땀을 많이 흘리는 아동과 청소년이 사용하기 적합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에 따른 시험성적서를 인증 받아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노바는 미디움 타입의 단단한 경도로 퀄팅폼, 고탄성폼의 2단 폼으로 구성됐다.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가 4개월마다 방문해 가정 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한다. 프레임 워싱, 매트리스 스팀 살균 등 총 11단계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월 렌털료는 퀸 사이즈 기준 스텔라는 2만9900원, 노바는 2만6900원이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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