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에 갇힌 우리 증시, 활로는 단기투자
금융 투자 전문 개인방송 오투TV는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자자들이 박스권을 돌파할 요소가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오투TV 전문가들은 박스권이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2017년의 대세 상승이 있었지만 이는 굉장히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고 우리나라는 고성장 국가가 아니기때문에 박스권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박스권에서도 당연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라고 말하며 중,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투자를 해야 박스권에서도 수익을 볼 수 있고 단기 투자중에서도 테마주 또는 개별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수익을 내기에 유리한 종목이라고 전했다.
오투TV 관계자는 “박스권을 이겨낼 수 있는 정보와 주목해야 할 종목을 제공해 고객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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