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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남산공원서 환경정화 활동
샤롯데 봉사단원 50여명 페인트 도색, 나무심기 등 진행
2019-04-15 14:59:57 2019-04-15 14:59:57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2일 남산공원에서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산 돌보미 행사'는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롯데손보와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샤롯데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남산공원에서 페인트 도색작업, 화단 가꾸기, 나무심기 등을 진행했다.
 
신병준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책임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남산공원에서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원이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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