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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노원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교육 개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2019-04-10 13:22:53 2019-04-10 13:22:5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10일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해 '2019년 부동산 이슈점검과 지역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서대문)와 은퇴금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강연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농심(農心)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했다.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진행한 농협은행 WM(웰스 매니지먼트)자문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신설된 조직으로 VVIP고객의 니즈 충족 및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신용인 WM연금부장은 “작년 말 신설한 WM자문센터를 활용해 50플러스센터 및 지역사회에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10일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김효선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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