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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전북은행장, 전주현대모터스FC 홈경기서 시축
전북은행 창립50주년 기념 JB DAY 행사 실시
2019-04-08 15:18:34 2019-04-08 15:18:4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전북은행은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현대모터스FC와 인천유나이티드FC의 홈경기에서 시축하는 등 창립50주년 기념 공식행사 ‘JB DAY’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올해 창립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지난 50년간 따뜻한 시선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전북도민과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고마워요 50년, 함께해요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JB DAY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임직원 자녀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하고 임직원 및 가족, 고객 등 약 3000여명이 응원단으로 자리했다.
 
전북은행은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창립50주년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품을 증정했다. 하프타임 이벤트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 행장은 “많은 성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은 전북도민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전북은행 50주년 공식기념행사 'JB DAY'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현대모터스FC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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