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전북은행이 2일 전주시 남송동에 위치한 예손사랑나눔에서 사내 봉사단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제20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소외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초청해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행사에는 전북은행 김선호 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해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을 준비해 배식봉사활동을 했다.
김선호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이 전주시 남노송동에 위치한 예손사랑나눔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제20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전북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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