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나무기술이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차세대 스마트 시티 플랫폼 부문의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 스마트씨앤아이(Smart C&I)와 나무기술은 차세대 스마트시티 플랫폼 설계 계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2020년부터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도시개발시행사와 스마트씨앤아이는 도시개발사업 대상 스마트시티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 및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마트시티 조성 투자 금액은 약 3000억원이다. 이 중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3분의 1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나무기술은 이번 플랫폼 설계 용역 수주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IoT·빅데이터·AI 플랫폼, 블록체인 플랫폼, 데이터 허브 기술을 융합해 안전·정확하고 서비스 제공의 지연이 없는 혁신적 스마트시티 운영체제(OS)를 고안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활성화를 통해 사업성과 경제성을 충족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시티 플랫폼 설계 및 개발을 통해 2025년 약 19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이번 수주로 개발된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향후 국내외 스마트 시티 사업에 확장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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