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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암호화폐 지갑 '엑스월렛' 가입자 10만명 돌파
실제 매장에서 암호화폐 사용 가능
2019-04-03 16:23:38 2019-04-03 16:23:3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개발 기업인 펀디엑스(Pundi X)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갑 애플리케이션 '엑스월렛(XWallet)'의 등록 유저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결제와 구입이 가능한 POS 디바이스 '엑스포스(XPOS)'와 지불카드 '엑스패스(XPass)', 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엑스월렛(XWallet)'을 지원하고 있으며, 엑스월렛은 공식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펀디엑스는 펀디엑스 토큰 홀딩을 통해 엑스월렛에서 버튼을 누르면 FX 토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도 진행하고 있다.
 
잭 체아 펀디엑스 CEO는 "엑스패스 카드 소지자 외에도 블록체인 기반의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XPOS)를 통해 실제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며 "엑스월렛의 지리적인 전파는 전 세계를 아우르고, 엑스월렛 유저는 블록체인 기술과 모바일 암호화폐 지불에 대한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펀디엑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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