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안드로이드용 뱅킹 출시
2010-04-13 15:04: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은행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신한 S뱅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용 ‘신한 S뱅크’는 안드로이드 2.0 버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국내 스마트폰 중 모토로라 모토로이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4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2.1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조회, 이체 등의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2월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간 ‘신한 S뱅크’를 통한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된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성, 완성도를 높였고, 아이패드용 금융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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