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관망세 속 새로운 재료 찾기에 관심 갖는 투자자
2019-03-28 17:23:34 2019-03-28 17:23:34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금융투자 전문 개인방송 오투TV는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자자들이 박스권 전망 속에서 새로운 재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오투TV 전문가들은 2017년과 같은 상승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한 전문가는 "올해 국내 주식시장은 과거와 달리 외국인에게 매력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2분기를 지나면서 저점이 올 가능성이 크고 3·4분기에는 상승 흐름이 있겠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외국인 투자 비중이 낮은 종목을 눈여겨 봐야 한다며 관련 종목으로 위닉스와, 셀리버리, 엠아이텍을 추천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하락장에서도 반등이 있는 종목이 있는데 이때 큰 손의 움직임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큰 손의 움직임은 외국인의 수급을 보면 알 수 있다며 LG디스플레이를 언급하면서 대규모 자금이 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투TV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새로운 재료 찾기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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