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 대상 수상
2019-03-24 06:00:00 2019-03-24 06:00: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2일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준 한국경영학회 회장(성균관대 교수), 박기우 한국경영학회 수석부회장(성균관대 교수), 이경묵 선정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 김용진 선정위원회 위원(서강대 교수), 한국경영학회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그간 중진공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을 통한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노력 △공공기관 조직운영 혁신 성과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1956년 설립된 한국경영학회는 6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학회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에게 '경영학자가 선정하는 최우수경영 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 △블라인드 채용경진대회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인사혁신처 인사혁신 챔피언 수상 △공공기관 혁신평가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3월 이사장으로 부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의 씨앗을 뿌린 성과가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스케일업을 위해 직을 걸고 거침없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