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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보드, 현수막·네임카드 템플릿 서비스 시작
2019-03-20 17:26:43 2019-03-20 17:26:4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디자인 제작플랫폼 망고보드는 현수막·세로배너·네임카드 템플릿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망고보드는 인포그래픽·카드뉴스·유튜브 썸네일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와 동영상 같은 최신 웹마케팅 흐름에 맞는 템플릿을 제공했다. 이번에 추가한 디자인 카테고리는 일상생활 콘텐츠인 현수막과 세로배너, 네임카드 등으로 온·오프라인 디자인을 쉽게 제작할 수 있게 한다.
 
폰트를 도형화하는 '아웃라인 깨기', 재단선·안전선을 처리할 수 있는 '슬라이드 여백 추가' 등 인쇄 기능을 개발해 작업물의 용도에 따른 차이를 없애 파일 호환성을 높였다. '가변 이미지 프레임' 개발로 이용자들은 외부프레임과 내부 이미지 등의 가로·세로 크기 비율을 변경할 수 있다. 선기능도 업데이트해 선의 크기·굵기·각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망고보드를 운영하는 심재홍 리아모어소프트 대표는 "이용자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다양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편집기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망고보드는 현수막 등 새로운 템플릿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망고보드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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