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2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18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참여·교육실적,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성과가 우수한 학교나 교사, 금융회사, 금융회사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방문교육이나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작년말 기준 1003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있다. 이는 금융회사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또 전국 14개 지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해 지역중심의 참여형·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내부강사를 양성하고 지역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의 내실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끊임없는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라며 "나아가 전국 최대의 금융점포망을 활용해 작년 11월 울릉도를 찾았듯이 금융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8년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으로부터 금감원장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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