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의 의견을 영업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제3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빠른 인구 고령화로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고객의 세밀한 요구를 적시에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시니어 고객 패널제도다.
올해 3기 공개 모집에서는 130명이 넘는 지원자가 신청했으며 심사과정을 통해 주부, 공무원, 교사, 군인 등 다양한 직업경력을 가진 55세 이상 시니어 고객 12명이 선정됐다.
자문단은 정기회의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시니어 대상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조사 및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은 작년 자문단 2기 활동을 통해 KB골든라이프 특화서비스 개선과 시니어 맞춤 상품 출시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우선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 글씨 뱅킹서비스인 '골든라이프뱅킹'의 금융거래 기능을 개선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행복건강서비스' 내 병원동행, 안티에이징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등 비금융서비스도 강화했다.
더불어 매월 꾸준한 수익을 받기를 원하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니즈 충족을 위해 'KB골든라이프 12번의 행복'을 론칭하며 은퇴 후에도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분할지급식 특화상품을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을 통해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인 국민은행장(뒷줄 왼쪽 여섯째)과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3기 단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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