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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과 직업탐방
2019-02-22 10:17:07 2019-02-22 10:17:0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일산 증권박물관에서 금융공기업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 100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박물관 견학과 함께 진로직업지도 전문강사의 강연, 예탁결제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안내, 면접 노하우, 선배직원과의 만남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취업관련 정보를 얻고 궁금한 점을 해소할 있었고 전자증권 도입후 사라질 증권실물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청년 취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증권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 미래 직업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 행사 중 채용안내 모습.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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