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SKT '바로'에 적용
입력 : 2019-02-20 18:19:04 수정 : 2019-02-20 18:19:0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SK텔레콤 해외 로밍 서비스 '바로(baro)'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리전(지역 데이터센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 서비스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해외 주요 거점에 분포된 글로벌 리전 상품 △클라우드를 전용 사설 네트워크로 연결한 클라우드 커넥트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성능 물리 서버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어메탈 서버 등이 사용됐다. 
 
박기은 NBP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글로벌 서비스에도 최적이라는 것이 바로 사례로 확인됐다"며 "국내 서비스가 해외 사업을 펼칠 때 믿을 수 있는 단단한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바로는 SKT 이용자가 T전화를 사용하면 어느 나라에서나 비용 부담 없이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통화 상대방의 가입 통신사와 상관 없이 데이터 로밍 요금제나 와이파이만 있으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현재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바로 출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600만 콜, 누적 통화 11만 시간을 기록했다. 
 
최정호 SKT 팀장은 "해외여행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세계에서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며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글로벌 리전을 보유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SK텔레콤 해외 로밍 서비스 '바로'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진/네이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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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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