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에쓰오일,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비 5천만원 전달
2019-02-20 13:39:29 2019-02-20 13:39:29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20일 에쓰오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연보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부터),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 이재열 소방재난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에쓰오일은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순직·부상소방관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