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학교를 규제해왔던 지침들이 대부분 폐지되면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늘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방과후 학교에 현재는 영리단체가 참여할 수 없으나 향후 운영 자율화를 허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초등 영어시장에 영리 단체가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교, 웅진씽크빅이 과거 컴퓨터 교실처럼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영어마을, 원어민교사 공급 등 초등영어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이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2004년 9월부터 진행중인 방과후 컴퓨터교실은 현재 450개 정도로 지난해 매출액 기준 6%를 차지하고 있지만 규제 완화에 따라 향후 더 큰 시장으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은 단위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29개 지침을 즉시 폐지하기로 발표해 대부분의 규제가 폐지된다.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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