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부터 외국펀드 법인세 면제 방안 추진
2008-04-15 09:00:00 2011-06-15 18:56:52
일본이 자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빠르면 4월 부터 외국계 자산을 운용하는 금융사의 법인세를 면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일본과 조세조약을 맺지 않은 국가의 펀드나 기업이 일본의 자산운용사를 통해 일본시장에 투자할 경우 최대 40%까지 부과했던 법인세 부담을 경감시켜 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법인세 대폭 감면 조치를 통해 오일 머니로 풍부한 자산을 축적하고 있는 중동국가의 대 일본국 투자 활성화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 투자하는 미국과 유럽의 경우 법인세를 면제받고 있지만 중동의 투자자들은 법인세 부과로 투자에 부담을 지녀왔다.
 
일본 정부는 조만간 세부 시행지침을 통해 법인세 감면 기준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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