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4IR 공연예술 콘퍼런스' 개최
입력 : 2019-02-14 14:47:15 수정 : 2019-02-14 14:47:15
[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4IR 공연예술 콘퍼런스(4IR Performing Arts Conference & Stage)'를 오는 15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공연예술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콘퍼런스와 2부 지원사업 선정단체들의 성과발표회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내외 아트·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4IR 기술융합형 공연예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사업성과발표회에서는 예술위가 지난해 지원한 '융복합 무대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 아트 앤 테크놀로지 지원사업'과 '디지털 기술 및 온라인·모바일 공간활용 아트 앤 디지털 테크놀로지 지원사업'의 선정단체 성과를 공유한다. 
 
기조발제는 공연 연출가이자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티스트인 피터 플래허티 캘리포니아 예술대 공연예술 인터랙티브 미디어 학과장이 맡는다. 피터 플래허티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공연예술’을 주제로 해외 동향과 본인의 VR 영화작품 등을 소개한다. 이번 발제를 통해 현재 해외 기술 융합형 공연예술의 제작 흐름과 발전상을 전할 계획이다. 
 
두 번째 발제자는 국내 최초 VR 인터랙티브 뮤지컬 영화를 제작한 고충길 컴퍼니 숨 대표가 ‘공연예술의 디지털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국내 사례와 기술융합형 공연예술의 디지털 향유시장을 분석한다.  
 
토론 시간에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드론쇼를 연출했던 양정웅 서울예대 교수가 전체적인 토론을 주도하고, 패널로 VR&AR 콘텐츠 제작자인 김윤성 포스트미디어 연구원, 국내 최정상 무대디자이너 오필영이 각 분야에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나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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