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인도·말레이시아에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 지원"
크로스 대상 국가 확대…송금 시간 단축
입력 : 2019-02-14 11:31:27 수정 : 2019-02-14 11:31:2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는 14일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인 크로스(Cross)가 아시아 송금 국가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송금 국가는 인도와 말레이시아로, 코인원트랜스퍼는 기존의 태국과 필리핀, 베트남을 포함해 총 5개 국가에서 크로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도의 경우 송금 완료까지 최소 5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말레이시아는 현지 은행 사정에 따라 송금 완료까지 최대 24시간이 소요된다. 해외송금 크로스의 송금 수수료는 모두 1% 수준이다.
 
이와 함께 크로스는 기존 서비스 국가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개편했다. 이에 따라 필리핀은 송금 완료까지 최대 24시간 이내에서 5분 이내로 단축했으며, 태국 또한 5분 이내로 송금이 가능하다.
 
코인원트랜스퍼 관계자는 "2018년 기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86%가 아시아 국적으로, 이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국가를 늘려나가는 방안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송금 국가 확대는 물론, 각 국가의 로컬매니저 고용 등을 통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고객들의 송금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국과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 지역으로 송금 국가를 추가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코인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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