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SK네트웍스(001740)가 전 세계 구성원들이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적자원(HR) 시스템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Global One HR시스템'으로 불리는 SK네트웍스 HR시스템 혁신의 핵심은 국가간의 차별과 장벽을 없애 구성원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SK네트웍스는 비전2020 추진원년인 올해 SK네트웍스만의 독자적이고 경쟁력 있는 HR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먼저 국내외 구성원들의 일체감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SK네트웍스 시티즌십(Citizenship)'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있다.
그간 별도의 체계로 운영되던 국내외 구성원의 사원번호 체계를 통합해 일원화하는 한편, 올해부터 회사 창립기념일(4월8일) 기념품도 국가별 선호도를 일부 반영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 회사 자체 상품과 서비스 할인혜택이 담긴 '원카드'의 지급대상과 운영지역도 한국에서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전 세계 8700여개의 사업현장을 보유한 회사로서 글로벌 사업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이 의욕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사업의 성패를 가를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는 말로 이번 HR시스템 혁신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이번 시스템이 구축되고 나면 향후 2∼3년내 SK네트웍스의 임원과 직책자 중 해외 구성원의 비중이 20%까지 늘어나는 등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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