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기축통화 만들기 돌입?
한-원화, 러-루블화, 말레이시아-링기트화 대해 위안화 무역 결제 가능성 조사
2010-04-07 12:52: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중국이 무역 거래시 한국의 원화, 러시아의 루블화, 말레이시아의 링기트화에 대해 위안화를 결제수단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이러한 새로운 통화들에 대해 위안화 무역 결제가 가능한 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은 달러화, 유로화, 엔화, 홍콩 달러화, 그리고 영국의 파운드화에 대해서만 위안화를 무역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리우 동리앙 중국 초상은행 외환 분야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행보는 중국이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세우려는 목적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런 움직임으로 외국 기업들이 중국 위안화를 낮은 비용으로 사거나 팔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성애 기자 sayu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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