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1%행복나눔기금' 23억6천만원 협력사에 전달
2019-02-06 11:37:09 2019-02-06 11:37:09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 기본급 1% 기부와 회사 일대일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 23억6000억원을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8일 SK울산 콤플랙스(CLX)에서 '2019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1%행복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금 47억2000만원 중 절반인 23억6000억원을 66개 협력사 구성원 4431명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28일 '2019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서 SK이노베이션과 협력사 구성원과의 상생과 협력을 상징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앞서 SK이노베이션 노사는 2017년 9월 임단협을 통해 1%행복나눔기금에 합의하고, 구성원 기본급1%와 회사가 매칭그랜트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1%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을 협력사 구성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행사에 다녔지만 가장 소중한 가치 있는 행사에 참석했다는 감회를 떨칠 수가 없다"며 "요즘 조선·철강 등 산업 침체를 비롯해 울산 경제가 여러 면에서 힘든 시기인데, SK 노사가 합심해 조성한 상생기금이 협력사에게는 가뭄의 단비이자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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