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MC 부진, 5G 등 새로운 폼팩터로 대응하겠다"
2019-01-31 16:37:29 2019-01-31 16:37:29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전자가 4분기 MC사업본부의 실적 부진에 대해 5G 등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로 대응한다. LG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폼팩터 출시와 매스 프리미엄 제품 출시 확대로 매출 확대, 중장기적으로 성장 및 손익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5G를 북미, 한국, 일본은 물론 유럽, 남미에서도 (도입을) 서두르는 사업자 공략하고 이를 레버리지로 5G와 4G 매출 모두 증가될 것"이라며 "플랫폼 모듈화를 통한 원가개선 활동 외에 자사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하면서 시장 내 지위 확보하고 있고, 좋은 브랜드 이미지 가진 북미·중남미·한국 등에서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요인에 대해서는 북미지역 주요 거래선의 프로모션 정책 변경을 들었다. 또 당분간 스마트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관련해 플랫폼 모듈화 통해 원가 개선을 하는 등 노력을 하겠지만, 당장 매출 확대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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