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상하이에서 '2010 한국자동차부품 구매상담회'
국내 부품기업 42개사 참가, GM 등에서 130여명 참석 예정
2010-04-07 09:23: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국내 자동차부품기업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트라는 조환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 외탄 하얏트 호텔에서 '2010 한국자동차부품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델파이, 현대하이스코 등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자동차부품기업 42개사가 부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이 행사를 통해 300건 이상의 상담과 4억달러 이상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 첫날인 8일 상담에는 상하이에 소재한 'GM 구매총괄본부'와 '상하이 GM'이 참가하고 다음날에는 완성차 기업인 '동풍 푸조시트로엥(Dongfeng Peugeot Citroen)' 등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은 정부의 소형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인하, 농민대상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해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1300만대를 돌파하면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이 세계 자동차 생산 및 소비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우리 부품업계에게는 기회"라며 앞으로 중국진출 해외기업공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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