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증권통은 투자자들이 주목할만한 중요 이슈를 제공하는 '증권방송 특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증권통 어플리케이션 내 증권방송(오투TV) 메인에 노출되며 중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개별 방송을 묶어 카테고리로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2019년 증시 대전망'과 '저평가된 좋은 기업, 무엇이 있을까'가 주제다.
특집 1탄 2019년 증시 대전망은 올해 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투자비법이 제시하는 데 김봉만 전문가와 마제스타 전문가 등 16명의 전문가·운용역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특집 2탄에서는 박정식 전문가와 최정호 전문가, 이재필 전문가, 박한샘의 이슈헌터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된 좋은 기업과 저평가 요인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증권방송 특집은 증권통 증권방송 카테고리에 다양한 주제로 게시될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증권통 관계자는 "전문가의 개별 방송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만들어 제공하는 만큼 투자자들이 동일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점을 비교·분석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투자전략과 맞는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방송 오투TV는 국내 최초 금융 투자 전문 개인방송으로 주식과 선물옵션, 암호화폐 등 투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