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보험계리사 등 보험전문인이 되기 위한 보험전문인 시험 지원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올해 제33회 보험전문인 제1차시험 지원자수가 지난해보다 18.3% 증가한 90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전문인 제1차 시험 지원자수는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두 자리 이상 증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취업난이 심각해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응시종별로 살펴보면 올해 손해사정사 지원자가 7022명으로 1년 전(5760명)에 비해 21.9%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보험계리사의 경우 1993명이 지원해 전년대비 7.0% 증가했다.
보험계리사는 보험상품을 만들고 결산을 수리적으로 분석하는 전문인을 말하며,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해 그 손해액 결정과 보험금 지급을 담당한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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