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막판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강보합
입력 : 2019-01-21 15:59:24 수정 : 2019-01-21 15:59:24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나면서 하락 전환했던 코스피가 막바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33포인트(0.02%) 오른 2124.61에 마감했다.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두드러졌으나, 외국인이 장 막바지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유효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560억원, 63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38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85%), 전기전자(1.40%), 종이목재(0.74%), 화학(0.73%), 섬유의복(0.50%)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업(-2.95%), 통신업(-2.41%), 서비스업(-1.36%), 의약품(-1.12%), 건설업(-0.9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3.72%), POSCO(005490)(2.10%), 삼성전자(005930)(1.06%), LG화학(051910)(0.41%) 등이 올랐고, NAVER(035420)(4.73%), 한국전력(015760)(-3.84%), 현대차(005380)(-3.05%), 현대모비스(012330)(-2.38%), SK텔레콤(017670)(-2.23%)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72포인트(0.10%) 내린 695.62에 마감했다. 장 초반 698.74까지 오르며 700선 돌파를 목전에 두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42억원, 145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676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메디톡스(086900)(-5.94%), 포스코켐텍(003670)(-3.63%), 코오롱티슈진(950160)(-2.05%),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95%), 셀트리온제약(068760)(-1.84%) 등이 내렸고, 아난티(025980)(6.40%), SK머티리얼즈(036490)(1.76%), 신라젠(215600)(0.43%), 에이치엘비(028300)(0.29%)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20원(0.55%) 오른 1128.1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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