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발행 채권 396조원…금융회사채 27.5% 최대비중
일반은행채 0.5% 감소, 기타금융회사채 47.6% 증가
입력 : 2019-01-14 13:51:53 수정 : 2019-01-14 13:51:5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등록 발행된 채권 중 금융회사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발행채권은 395조7429억원이다. 이 가운데 금융회사채가 108조9678억원, 27.5%로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특수금융채 ▲일반회사채 ▲유동화SPC채 ▲파생결합사채 ▲일반특수채 ▲CD ▲국민주택채 ▲지방공사채 ▲지방채 순이다.
 
2018년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 표/한국예탁결제원
 
채권 종류별로는 국민주택채가 15조1162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보다 5.4% 증가했고, 지방채는 3조2818억원, 7.4% 감소했다. 지역개발채는 2조310억원, 도시철도채가 9222억원, 모집지방채는 3286억원으로 각각 1.3%, 2.6%, 39.0%씩 감소했다. 등록발행 비중은 지역개발채가 전체 지방채 등록발행규모의 61.9%를 차지했으며, 이어 도시철도채가 28.1%, 모집지방채가 10.0%를 차지했다.
 
특수채는 128조4570억원이 등록발행 돼 전년보다 9.4% 늘어났다. 일반특수채가 26조3966억원, 특수금융채가 97조8458억원, 지방공사채는 4조2146억원, 0.5%, 12.3%, 3.6%씩 증가했다.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금융채가 76.2%, 일반특수채가 20.5%, 지방공사채가 3.3%를 차지했다.
 
회사채는 227조3006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 일반회사채가 52조9079억 원, 금융회사채가 108조9678억원, 유동화SPC채는 34조273억원, 유사집합투자기구채가 2450억원, 파생결합사채가 31조1526억원이 등록발행돼 14.0%, 13.6%, 18.3%, 984.1%, 10.6%씩 늘어났다.
 
금융회사채가 전체 회사채 등록발행규모의 47.9%를 차지했고, 이어 일반회사채가 23.3%, 유동화SPC채가 15.0%, 파생결합사채가 13.7%, 유사집합투자기구채가 0.1%를 차지했다.
 
회사채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한 금융회사채의 종류별로는 일반은행채를 37조5100억원 등록발행, 전년보다 0.5% 감소했다. 반면 할부금융채는 27조4728억원, 신용카드채가 20조4050억원, 지주회사채 등 기타금융회사채가 23조5800억원으로 9.5%, 19.1%, 47.6%씩 증가했다.
 
회사채 중 파생결합사채의 종류별로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가 18조5406억원, 기타파생결합사채(DLB)가 12조6120억원으로 전년보다 15.7%, 3.8%씩 늘어났다. CD는 21조5873억원이 등록발행돼 19.7% 감소했다. 종목은 242건이 등록발행돼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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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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