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기 금리인상 가능성 낮다"
"지급준비율 인상만으로도 유동성 조절 충분해"
2010-04-05 10:59: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가파른 경제회복세와 관련 중국의 금리인상이 코앞에 닥쳤다는 전망이 쉽사리 실현될 것 같지 않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홍콩신문인 웬 웨이 포를 인용, 리앙 멩 중국인민은행 연구원이 "중국은 단기간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앙 연구원은 "금리 인상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도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중국 중앙은행은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해 유동성을 축소하는 방법을 더 신뢰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경기 회복과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경기부양책에서 벗어나 출구전략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딥 위험과 관련해 "중국은 현재 염려중에 있다"며 "중앙은행은 아직 경제가 금융 위기에서 완벽하게 벗어나 회복에 들어섰다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기업을 옥죄는 대출 축소도 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홍성애 기자 sayu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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