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남양건설이 곧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남양건설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법정관리가 유력한 대안으로 꼽혀 검토 중이다" 고 말했다.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검토하는 이유는 5일 만기가 오는 300억원 가량의 어음을 막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지방에 근거를 둔 남양건설이 미분양시 건설사가 모든 부담을 떠안게 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방법을 선택하면서 자금난이 가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남양건설은 시공능력평가 35위의 기업으로 광주, 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