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PMI 상승..경기 회복세 '쑥쑥'
위안화 절상 임박
2010-04-01 13:13: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전달에 비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 절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PMI는 지난 2월 52에서 3.1포인트 올라 3월에는 55.1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에서 조사한 수치에 부합한다.
 
지수의 상승세는 수출입 증가와 내수 소비 진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해외 수출 선적량은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고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내수 경기 회복에 큰 힘을 실어 준 자동차와 가전기기 구매에 대한 보조금과 수출업자들에 대한 세금 환불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승 흐름 때문에 중국에 금리인상과 위안화 절상 목소리도 한층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지난 달 "글로벌 금융위기가 회복기조에 접어들고 중국이 이에 적응하게 되면 경제 회복을 위해 취했던 조치들을 조만간 끝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왕 타오 UBS 이코노미스트는 "강한 성장세는 탄탄한 경제 기초를 대변한다"며 "이로 인해 위안화 절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홍성애 기자 sayu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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